최종편집 2024-04-28 00:55 (일)
장성철 예비후보 유튜브 방송 채널 ‘성철이young’ 개설
장성철 예비후보 유튜브 방송 채널 ‘성철이young’ 개설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8.05.07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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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6‧1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나서는 바른미래당 장성철 예비후보가 유튜브 방송 채널 '성철이young'을 개설했다.

장성철 예비후보는 7일 '성철이young'이 '젊은 후보 장성철, 역동적인 제주'의 뜻을 내포하고 선거캠프 이름도 '성철이young' 캠프로 지었다"고 밝혔다.

'성철이young' 영상은 현재까지 4종류가 올려져 있다.

1회 영상은 2016년 총선 당시 출마 홍보 영상이고 2회 영상은 4분짜리 '4월 출마회견'이며 3회 영상은 2회 영상에 없었던 자막을 처리해 추가한 것이다.

지난 6일 게재한 4회 영상은 '제주특별자치 좌초 위기 극복'이 제목이다.

장 예비후보는 문재인대통령 헌법개정안에 '제주특별자치도의 헌법적 지위 확보 조항'이 빠져버린 상황을 제주특별자치 좌초위기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문대림 후보와 원희룡 후보의 잘못에 대한 비판을 바탕으로 장성철 후보만의 대안을 설명하는 내용이라고 전했다.

장 예비후보는 “출마기자회견, 공약발표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2-3분으로 줄여서 유튜브 채널에 올리고 있다. 영상을 보신 분들의 반응은 매우 강하게 오고 있다. 앞으로도 유튜브에 활동 영상을 계속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꾸준하게 SNS·스마트선거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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