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실시된 나눔로또 제799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2, 17, 23, 34, 42, 45'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33'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각 18억2642만원을 받는다.
로또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행운의 배출점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오케이상사], 서울 송파구 신천동[잠실매점], 인천 계양구 작전동(작전1동)[명당복권],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OK25], 강원 춘천시 후평동(후평2동)[복권나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대박마트],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부성1동)[경마장복권방], 전남 여수시 화장동[일레븐마트무선점], 경북 구미시 인의동[이마트24구미황상점],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복수이 로또판매점],등 총10곳이다.
당첨자는 자동 6명 수동 4명이다.
제주에서는 제주시 노형동 682 천마에코피아빌딩203호[세진OA]점이 2등에 당첨됐다.
로또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6명으로 각 5435만원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242명으로 당첨금은 135만원이다.
<고명우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