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라파의 집'은 전국 2만여명의 만성신부전 환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투석병원을 겸한 종합 휴양시설로 만성신부전 환우들이 청정 환경 속에서 편안한 휴양을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재윤 의원은 "이제 전국의 만성신부전 환우들이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무료로 투석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힘겨운 병마와 싸우느라 지쳐 삶의 희망마저 잃어버린 환자들에게 제주 라파의 집이 새로운 희망과 시작의 장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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