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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아이언맨대회 선수 '안전보호'
서귀포보건소, 아이언맨대회 선수 '안전보호'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7.08.27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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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소장 오진택)는 지난 26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열린 2007년 제주국제아이언맨대회에서 종합의료지원 상황실을 운영, 총 257명의 참가선수를 진료했다.

서귀포보건소는 구급차량 6대와 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 160여명의 인력을 수영경기가 펼쳐지는 중문해수욕장과 도로사이클 구간, 마라톤 구간 등에 각각 편성해 부상이나 쇼크 등으로 응급조치가 필요한 선수들에게 수액을 공급하고 한방치료와 마사지를 하는 등 의료서비스를 펼쳤다.

서귀포보건소는 매년 제주국제아이언맨대회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제주특별자치도 한의사회의 참여 협조를 통하여 한방치료까지 확대, 운영해 참가자와 행사 관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편 26일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된 2007년 제주국제아이언맨대회에는 26개국 1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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