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이민자 조기적응 지원을 위한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법무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법무부가 인정하는 소정의 교육과정(한국어 및 한국사회 이해)을 이수한 대상자에게 국적취득과 체류하가 등에서 이민정책 방향에 맞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및 이민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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