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5일 청정환경보전 및 주민생활향상을 위해 성산읍 삼달2리에 사업비 8억원을 투입. 우ㆍ오수분류 정비사업을 2008년 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본격적인 공사 착공에 앞서 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27일 마을리장을 비롯한 개발의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달2리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 읍ㆍ면지역 9개지구에 대해 사업비 143억원을 투입 35.6km에 대한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올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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