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운동본부 제주지부 조은정 지부장이 지난달 31일 제주의 선플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상을 받았다.
참사랑실천학부모회장이기도 한 조은정 지부장은 선플공모전, 선플추진위원회, 선플캠페인 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조은정 지부장은 전국 최초로 진행된 선플원탁토론회의 성공적 개최로 제주에 선플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조은정 지부장은 “아름다운 말과 칭찬의 글을 서로가 서로에게 전하는 선플 운동이 우리사회를 통합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신념을 갖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귀한 상까지 받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다”며 “앞으로도 제주도와 도민을 위한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