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 14분께 서귀항에서 경상남도 사천 선적 J호(29t) 선원 김모씨(30.서귀포시 서귀동)가 물에 빠져 숨졌다. 제주해양경찰서는 30대 남성으로 보이는 남자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린다는 대국해저소속 잠수함 대국 1호 직원 김모씨(35)의 신고를 접수, 경비함적 2척을 파견했지만 사고가 일어난 지 1시간 30분만인 이날 오후 2시 50분께 숨진 실종자 김모씨를 발견했다. 제주해경은 J호 선장과 선원,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애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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