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부산썸머비치 마라톤대회 100㎞ 완주
제주특별자치도 '도르미' 회원 서귀포보건소 이지훈씨는 지난 18일 제3회 부산썸머비치 울트라마라톤대회 100㎞를 달리며 제주도의 현안사항을 홍보하며 '제주도 마라톤 홍보맨'의 이미지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이지훈씨는 지난해 제2회 대회에 이어 지난 18일 부산시 해운데 요트경기장 등에서 개최된 제3회 부산썸머비치 울트라마라톤대회에 참가, '뉴제주 실천 운동' 소형홍보물을 가슴에 달고 손에는 '세계자연유산 제주'와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 회의를 홍보하는 소형피켓을 들고 마라톤 코스를 15시간 36분의 기록으로 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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