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중요 무형문화재 제95호 제주민요 전수교육조교인 강문희씨의 지휘아래 제주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성읍민속마을과 표선면이 민속의 고장으로 자리매김은 물론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표선면을 만들기 위한 계획으로 하여 봉지가, 오돌또기, 망건소리, 영주10경가 등 20여곡을 연주하였다.
정의골소리패는 지난 2003년 3월 성읍민속마을 주민 30명으로 창단되어, 제주민요 전수교육조교인 강문희씨의 지도로 매주 2회씩 연중 교육을 통하여 우리 제주 고유의 민요와 민속의 계승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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