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정방동통장협의회(회장 허상욱)는 지난 20일 오후 7시 정방동 관내 식당에서 8월 생신을 맞이하였으나 외롭게 홀로 사시는 서귀동 양 할머니를 모시고 생일상과 용돈을 전달하였다.이 행사는 지난 4월부터 독거노인 '생신상차려드리기' 사업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13명의 독거노인들에게 치뤄졌다.<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민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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