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제주시, 6개 노선 신규사업으로 추진
제주시, 6개 노선 신규사업으로 추진
  • 고민혁 기자
  • 승인 2007.08.11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시계획시설 6개 노선에 대한 사업이 신규사업으로 추진된다.
제주시는 도시계획도로 6개 노선에 대하여 공고하고 이들 도시계획사업에 대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에 추진되는 신규 도시계획사업은 평대도시계획도로, 삼성로 확장사업  외 김녕 도시계획도로, 흥운마을 도로개설사업, 방천동측 도로개설사업, 교도소입구 교차로 개선사업 등으로 7월 30일부터 8월 19일까지 실시계획 및 보상계획에 대한 열람을 할 수 있으며, 이 열람기간 동안 이해관계인은 제주시청 도시과와 구좌읍사무소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관련 제주시는 이 열람기간 동안 이해관계인이 제시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여 2인 이상의 감정평가업자가 평가한 금액을 산술평균하고 보상액을 책정하여 오는 9월경부터는 매년 예산범위 내에서 보상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상절차는 토지 및 물건소유자 등 이해관계인이 소유권 이전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제주시에 제출하면 제주시는 이들 이해관계인 등과 성실한 협의를 통하여 보상절차에 임하게 되고, 보상이 마무리하게 되면 이들 사업에 대한 공사를 발주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