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에 따르면 날로 증가해가는 인터넷 누리꾼들의 위력이 마케팅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웹마케팅 홍보도우미 9명을 구성하고 마을 현장조사후 사진촬영 자료 등을 게재하고 있다.
홍보대상은 △읍 일반현황 △대정농공단지 △농어촌민박 △음식점 △문화재 관광지 △특산물 등 관광에서 지역업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홍보하고 있다.
한편 읍사무소는 마을별 홍보대상을 각 마을별로 자율추천받아 꾸준히 블로그를 구축해 나가고 타지에 거주하는 출향인사에게는 별도 홍보물을 배부해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한 민박업체 관계자는 이번 홍보 블로그와 관련해 "영세한 민박업체는 홈페이지 제작 등 홍보가 어려워 홍보를 하는 대형펜션으로 사람이 몰리면서 민박손님이 뚝 끊겼다"며 "읍사무소에서 추진하는 이버 시책이 잘 운영되어 손님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정읍은 앞으로 9월말까지 블로그에 각종 업체, 관광, 문화재 등 기본 자료를 모두 구축해 '지역 홍보의 창'으로 자리매김해나가고 올해말에는 이 자료를 바탕으로 총괄 홍보자료를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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