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7월말까지 750여명이 방문해 동기대비 지난해 보다 60여명 증가했다.
이처럼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고 있고 또 서귀포시 매립장이 나무식재 등을 통한 공원화 사업 등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서귀포 관계자는 설명했다.
서귀포시는 매립ㅤㅇㅏㅈ 악취 및 파리 등 병해충 발생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EM 배양시설을 확충하고 살포를 확대 안정화시켜 살균제 및 살충제 성분의 방역약품 사용을 억제해 농약 사용으로 인한 지하수 오염 등을 방지함해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묘장에 꾸준ㄴ히 나무를 생산 식재해 친환경적인 쓰레기 위생매립장을로 조성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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