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00:55 (일)
지방도 덧씌우기 사업 추진
지방도 덧씌우기 사업 추진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7.08.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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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도로관리단은 도로포장에 균열 및 침하가 발생해 도로이용자에게 지장을 초래하거나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일부 구간(동회선)에 대해 사업비 5억2천만원을 투입, 이달부터 공사를 시작해 10월까지 완료키로 했다.

덧씌우기 노선은 지방도 1136호선(중산간도로)은 신례, 의귀, 종달, 송당 2.5㎞ 구간이다. 지방도 1131호선(5.16도로) 및 1132호선(일주도로) 중 포장 균열, 침하 등으로 차량 주행에 지장이 있는 일부 구간에 대하여 덧씌우기를 시공하기로 했다.

지방도 1136호선(중산간도로)인 신례초등학교 및 의귀 지역에 대해서는 어린이들의 등하교시 안전한 통행이 되도록 하고자 미끄럼방지포장(573㎡)을 해 감속 주행을 유도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도로관리단은 지방도(옛 국도)에 대해 앞으로도 노면상태가 불량한 도로에 대해 포장보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 위주의 도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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