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8일 탐라홀서 무료개방...가수 조영남 초청 공연 예정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허정옥)는 다음달 8월1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제주의 미래를 여는 희망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ICC Jeju에 따르면 지난 1997년 창립총회를 개최한 이래 오는 8월 1일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도민과 더불어 지난 10년에 대한 감사와 향후 10년에 대한 희망을 나누고자 ‘제주의 미래를 여는 희망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제주 미래의 희망과 비전을 함께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제주하이테크사업진흥원과 공동으로 기획되었다.
콘서트는 도민과 관광객 누구에게나 무료로 개방되며, 8월 18일 오후 6시 ICC Jeju 탐라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관객 흡인력이 뛰어나며, 중년에서 노년층까지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조영남씨가 출연해 한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ICC Jeju는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향후에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면서 컨벤션 목적지로서의 역할과 제주도를 국내외적으로 홍보해‘21세기 컨벤션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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