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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반딧불이 학당' 열기 후끈
서귀포시, '반딧불이 학당' 열기 후끈
  • 고민혁 기자
  • 승인 2007.07.29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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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역여성지동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운영되었던 '반딧불이 학당'이 지난 27일 4주차 로 1단계 교육인 첫걸음 과정을 마쳤다.

서귀포시에서는 지역 발전의 구심점인 여성의 마인드 혁신과 뉴우먼운동의 가속화를 위한 배움과 토론의 장으로 첫걸음 과정에서는 손지애 CNN 서울지국장이  ‘지역발전의 동력 여성’이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뉴우먼 운동의 활력을 위한 의식개혁교육과 우리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과 이해의 시간을 가졌고 우리지역 현안과 지역 여성리더들에게 바라는 사항 등 뉴우먼 활력을 위한 기본교육을 하였다.

또한 여성지도자들의 토론과 발표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문제점과 실천과제를 이끌어 내기 위해 권역별 전담교수의 지도하에 토론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반딧불이 학당 2단계로는 뉴우먼 운동 능력함양과정으로 이어지는데 이 과정에서는 지역변화를 위한 여성리더쉽과 회의 진행방법 및 절차, 기획서 작성방법, 생활 속의 EM환경 교육과 토론을 통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여성의 작은 실천과제을 이끌어내는 방향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한편 반딧불이 학당에 참가하는 각 권역별 여성지도자들은 이 교육을 계기로  새로운 정보 습득의 기회가 되고 나아가 지역발전을 위한 참여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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