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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전염병 청정지역, 부루세라병 '제로화' 유지
소 전염병 청정지역, 부루세라병 '제로화' 유지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7.07.29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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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2003년 12월 46년만에 전국에서 최초 소전염병(부루세라병, 결핵병)을 근절하고 소전염병 청정지역을 선포한 이후 4년째 계속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에도 일제 모니터링검사에서 8000두 계획에 8342두에 대해 검사를 한 결과 단 한 마리도 양성발생이 없는 곳으로 검사됐다.

2000년 이후 7년 연속 부루세라병과 결핵병의 미 발생을 기록하고 있다. 2003년 12월 소전염병 청정지역 선포 이후 매년 1만두에 대해 일제 모니터링 혈청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 10두이상 사육농가 위주 검사물량(8000두 계획)과 반입가축 검진분을 포함 8342두에 대한 검진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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