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9일 오후 제주시 연동 신시가지에 빌딩 1층에서 남영우 대표이사, 현홍대 농협제주지역본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NH투자증권은 농협중앙회 자회사로 개인고객의 주식 및 선물옵션 등 위탁매매를 담당하게 되며 온라인 투자서비스를 제공하고 금리, 유가, 환율 등 거시경제 변수에 대한 정확한 분석으로 특정 산업의 경기변동 등을 분석한다.
종합주가지수 및 개별 주가에 대한 기본적, 기술적 분석에 의한 정확한 시황정보를 제공하는 업무도 담당하게 된다.
강희석 지점장은 "제주도내 농협점포와 연계해 고객서비스 만족에 최선을 다하는 등 제주도민들에게 정확한 투자정보 등을 제공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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