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모텔서 절도미수 30대 입건
모텔서 절도미수 30대 입건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7.07.19 0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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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9일 모텔 객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이모씨(41)를 야간방실침입절도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5일 새벽 5시께 제주시 소재 A 모텔에 투숙하고 있던 관광객 강모씨(34.여)의 객실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치고, 재차 권모씨(34)의 객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 발각돼 미수에 그친 혐의다.

경찰은 현장에 촬영된 CCTV 자료를 토대로 탐문수사를 벌여 이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이씨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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