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0일 주택가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이려다 미수에 그친 K군(17) 등 4명을 특수절도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또 경찰은 같은 혐의로 달아난 A군(18)의 행방을 쫓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18일 오후 11시30분께 제주시 소재 모 주택 고모씨(47)의 집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이려다 창문 시정장치를 풀지 못해 미수에 그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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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0일 주택가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이려다 미수에 그친 K군(17) 등 4명을 특수절도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또 경찰은 같은 혐의로 달아난 A군(18)의 행방을 쫓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18일 오후 11시30분께 제주시 소재 모 주택 고모씨(47)의 집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이려다 창문 시정장치를 풀지 못해 미수에 그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