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자립생활환경연대, 6일 유니버셜디자인 강연회 개최
이날 강연회 및 전시회는 연령이나 능력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최대한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진 제품이나 환경에 대한 유니버셜디자인에 대중적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권희 서울중구 길벗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은 유니버셜 디자인의 개념과 유니버셜디장인과 베리어프리의 차이점, 유니버셜디자인의 7가지 원칙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쳤다.
전시회에서는 유니버셜디자인이 가미된 제품 사진 등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한편, 이날 강연회 및 전시회에는 약 100여명의 장애인과 장애인 단체,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학생 등이 참여해 유니버셜디자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유니버셜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장애인을 비롯해 노인과 어린이까지 누구나 편리하게 쓸 수 있다는 뜻인데 현재 일본을 비롯한 외국에서는 중요한 디자인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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