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1동사무소(동장 정미숙, 주민자치위원회 강종석)에서는 도시농촌간 자매결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영농체험 교실'을 운영하여, 지난 5일 오전 8시 주민자치위원 및 통장, 새마을부녀회원 등 20여명이 소길리 소재 영농체험농장을 방문하여 잡초제거 작업 및 일부 결실을 맺은 농작물(참외, 단호박, 방울토마토 등)을 수확 하였다.
이번에 수확된 작물은 용담1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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