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차세대 지도자들의 모임인 중국국제교류협회가 27일과 28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주를 방문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중국국제교류협회 관계자들은 27일 제주를 찾아 제주상공회의소 주최 만찬을 가진 후, 28일 한경면 저지리 예술인 마을 등을 둘러보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주최 오찬에 참석한다.
또 28일 저녁 6시30분에는 서귀포칼호텔에서 양대성 제주도의회의장 주최로 열리는 만찬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양대성 의장은 제주도의 비전과 도의회의 활동상을 홍보하는 한편, 제주 투자를 적극 권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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