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부터 오는7월 15일까지를 중점 사업기간으로 설정 그동안 혐오시설로만 여겨졌던 양돈단지 주변 3km구간에 식재된 삼나무 등 방품림을 일제히 제거 새로운 품종을 식재하여 혐오시설의 이미지에서 청정 환경으로 바꿔나가기로 했다.
또한 금악리는 올해년도 자치마을(베스트특화마을)육성사업대상지로 선정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도로변에 꽃길 조성 및 공동방제단 구성운영으로 가축분뇨냄새로 인한 혐오감을 불식시킴은 물론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청정양돈단지의 이미지를 제고시켜 나갈 계획이며, 1마을 1특화사업 정착 및 공동체 의식 함양과 자치시대에 걸맞는 건전한 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