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6일 술에 취해 택시기사와 출동한 경찰관을 연이어 폭행한 백모씨(41)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이날 0시께 제주시 학생문화원 맞은편 거리에서 택시요금을 달라는 택시기사 강모씨(64)를 폭행한 혐의다.
백씨는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모 경사(41)와 함께 지구대로 이동, 인적사항을 확인하던 중 고 경사를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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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6일 술에 취해 택시기사와 출동한 경찰관을 연이어 폭행한 백모씨(41)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이날 0시께 제주시 학생문화원 맞은편 거리에서 택시요금을 달라는 택시기사 강모씨(64)를 폭행한 혐의다.
백씨는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모 경사(41)와 함께 지구대로 이동, 인적사항을 확인하던 중 고 경사를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