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추진계획을 보면 이달부터 11월까지 4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제주도와 행정시,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제주수산연구소,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제주지원, 어류양식수협 등이 참여하며, 관계기관별 역할 분담 및 보고체계를 구축해 피해 사전예방 및 피해발생시 최소화를 추진한다.
위생안전 취약분야 중점관리 사항으로 어선, 어항, 양식장, 위판장 등에 정기적인 소독 및 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월 1회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부경대 조영제 교수를 초빙해 어업인, 횟집요리사 등을 대상으로 생선회 상식, 식중독 및 비브리오패혈증 예방법에 대한 특별교육을 다음달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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