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장마기간동안 지방도건설 공사현장에서 단 한건의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공사감리단, 시공회사, 해당마을리장, 공사장 인근 지역주민등과의 비상연락체계를 확립하는 등 현장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공사장 주변지역의 재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우기시 재해우려가 있는 공종은 조기 마무리 했다.공휴일 및 야간 등 취약시간대 재해발생이 예견될 경우에는 근로자 비상대기체계를 가동해 양수기, pp포대, 비닐등 수방자재점검 및 장비동원체계를 확립 , 한발앞선 대응으로 재해를 사전예방하는데 주력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철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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