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최근 이상 고온현상 등으로 도심지 곳곳에 돌발 병해충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차원에서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긴급 방제작업이 실시되고 있는 곳은 제주시 연삼로와 신광로타리, 노형로 주변에 식재된 가로수 및 조경수 등이다.
이와 더불어 제주시는 지난 5월 29일부터 신대로에 있는 후피향나무 가로수 126본에 대해 가로수 전지, 전정작업을 하고 신대로 가로수 전지, 전정이 마무리되면 공항로 가로수에 대해서도 전지, 전정작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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