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한라병원 여자야구단 28일 창단
한라병원 여자야구단 28일 창단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7.05.20 0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 여자야구단인 '이명아명'이 오는 28일 한라병원 로비에서 창단식을 가진다.

이명아명(爾命我命)이라는 팀명은 '타인의 목심이 내 목숨이다'는 뜻으로 환자의 건강을 내 건강처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한라병원의 원훈이다.

선수는 병원 직원 10명과 도내 여성 4명으로 총 14명으로 이뤄졌다.

김성수 병원장과 야구계 원로기자인 천일평 제주 한라병원 홍보대사가 고문으로 위촉됐다.

명예감독은 이광환 KBO 육성위원장, 명예코치는 주성로 KBO 육성부위원장, 단장은 이재우 부원장이 위촉됐다.

이명아명은 오는 6월 2일 KBO총재배 여자야구대회에 첫 출전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