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상호)에서는 지난 5월 17일 김수병 중문동장과 주민자치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를 체감하고 경제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지역내 대형업체를 방문, 현장대화를 실시했다.
이날 중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윤창 영농조합법인, 탐라대학교, 아프리카박물관, 트레블러스호텔 등 7개소를 방문하여 각종 지원시책, 고향상품권 이용, 답례품 고향상품 쓰기 등을 안내했다.
동단위 지원시책을 발굴 및 추진을 통해 경제 활성화시책에 적극 동참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본 사업은 올해 주민자치위원회의 중점사업으로 선정, 분기별 정기적인 현장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분기에는 3월 13일 지역 영세업체 35곳을 찾아 현장대화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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