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연안의생태 및 제주고대해양문화, 제주해녀의 생활사 등 제주도의 다양한 해양문화 안내자를 육성하기 위한 안내자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제주자치도 해양수산본부에 따르면 최근 주5일제 근무가 시행되고 있고 또한 웰빙 생활을 추구하면서 바닷가를 찾는 행락객들이 점차 늘어 나면서 해양생태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따라 제주연안의 생태 및 제주 고대해양문화, 제주해녀의 생활사 등 우리도의 다양한 해양문화를 올바르게 알리기 위해 연안해양생태관리 교육을 실시 해양문화 안내자를 육성 제주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우리도 해양생태환경의 우수성을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해양생태관리 안내자 교육은 연안해양생태에 관심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인력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5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5월 28일부터 6월1일까지 5일간 실시하는데, 이론 교육과 현장답사를 병행해서 체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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