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기반으로하는 미주지역 여행잡지인 월드트래벌뉴스(www.worldtravelernews.com)에 제주관광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ASTA 총회를 취재하기 위해 제주를 방문했던 WTN의 편집장이자 전문사진작가인 피터 디스테노씨는‘한국 제주도-세계평화의 섬’이라는 제하로 제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미주지역 사람들을 위해 제주의 위치, 기후, 항공편 그리고 숙박, 교통, 쇼핑, 음식, 관광지, 체험거리 등에 이르기까지 기행문을 써 내려가듯 제주에서의 체류담을 세세하게 풀어놓고 있다.
그는 이를 위해 ASTA 개막전 사전 입도하여 한라산, 월드컵경기장, 성산일출봉, 한림공원, 약천사, 분재예술원, 민속자연사박물관, 오일장 등 제주의 구석구석을 일일이 답사하기도 했다.
AWTN에는 그가 정성스럽게 담아낸 제주의 사진과 ASTA행사 모습이 제주소개와 함께 게시되고 있어 미주지역 일반인들에게 제주를 알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도는 특히 ASTA 제주총회에 참가한 미디어 관계자로서 행사에 대한 만족감 또한 잘 드러내고 있어 ASTA 총회가 제주인지도를 높이는 데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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