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내 지역특산물의 직거래 및 정보화마을 체험관광 등의 홍보를 통해 주민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주도내 정보화마을과 서대문구 대규모 아파트부녀회 간 자매결연을 체결키로 했다.
이의 첫 행사를 3일 오전 11시 제주도청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도내 정보화마을 11개소와 서대문구 관내 대규모아파트 간 1대 1 방식으로 자매결연이 진행되며, 협약식 이후 서대문구 아파트부녀회별 자매결연 정보화마을을 방문해 마을알기 체험행사 등에 참석하게 된다.
이번 자매결연 행사는 1사1촌 및 정보화마을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써 도·농간 직거래시스템 구축 등 농어촌지역의 소득향상과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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