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북구의회에서는 운영총무의원 7명과 전문위원, 관계공무원 등 10명이 방문하였고, 주민자치센터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자치센터 운영사례, 문화강좌 운영, 범 제주 사회개혁운동인 뉴제주 운동인 '연동의 세 가지 안버리기!'에 대한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상황 등 연동동사무소(동장 김명철)에서 운영사례를 소개받고, 문화강좌 운영중인 서예 프로그램을 참관 하였다.
연동주민자치 서예프로그램은 2007년도 가야서예대전 행초부문에 작품을 출품하여 초대작가상과 특.입선 등 4명이 수상경력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25명 모집에 35명이 신청하여 수강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주민만족도 설문조사에서도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