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의사 비율이 계속 늘어나고 2004년부터 실시한 의학전문대학원제도로 2007년도 총 복무만료 대비 공보의수가 283명(15%)이 감소되고, 제주특별자치도는 2명(5%) 감원된 43명이 배치돼 보건기관 및 취약지 민간병원에 농어촌지역의 보건의료서비스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균등 배치할 계획이다.
배치대상은 전문의22명, 인턴의1명, 일반의3명, 치과의6명, 한방의11명으로 4월23일부터 2010년 4월22일까지 종사하게 된다.
이번 배치로 제주에는 모두 101명(지난해 103명)의 공중보건의사가 의료취약지역 및 보건의료시설 등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