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신성우가 제주도내 일원에서 일본팬들을 대상으로 팬미팅을 갖는다.

제주도에 따르면 한류스타 신성우가 오는 4월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일본팬 200여명을 대상으로 팬 미팅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에서 일본 관광객이 제주도를 방문해 콘서트, 팬사인회와 제주의 토속 음식체험, 제주도내 주요 관광지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오는 4월 14일 오후 6시30분부터 한라아트홀에서 열리는 신성우 '프리미엄 콘서트'가 펼칠 예정이서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도는 이번 팬미팅 개최로 미디어, 인터넷 등의 파급력있는 매체를 통해 제주관광상품의 다변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일본인관광객 유치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