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매결연은 주민자치센터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두지역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고 활발한 교류 및 정보교환을 통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연동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제의에 따라 지난 2월 추자면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자매결연 추진(안)을 심의 의결하고 오늘 뜻깊은 자매결연 조인식을 갖게 되었다.
한편 이날 조인식에는 하민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과 양지역 주민자치위원 46명이 참석하여 자매결연을 체결하였으며, 두 주민자치센터는 앞으로 우호증진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 공동발전을 모색해 나가기로 협의하였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