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3시께 서귀포 남쪽 104km 해상서 조업 중이던 보목선적 연합복합 어선 일성호(9.16톤, 승선원 9명)가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으로 항해가 어려워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인근 해역을 경비 중이던 경비함을 급파해 일성호 구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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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3시께 서귀포 남쪽 104km 해상서 조업 중이던 보목선적 연합복합 어선 일성호(9.16톤, 승선원 9명)가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으로 항해가 어려워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인근 해역을 경비 중이던 경비함을 급파해 일성호 구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