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9일 식당에서 현금 등을 훔친 강모씨(43)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해 9월 제주시 소재 모 횟집에서 정모씨(49.여)의 가방을 뒤져 현금 77만원 등 총 147만원의 상당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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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9일 식당에서 현금 등을 훔친 강모씨(43)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해 9월 제주시 소재 모 횟집에서 정모씨(49.여)의 가방을 뒤져 현금 77만원 등 총 147만원의 상당품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