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수수료 체계 살펴봐야
시중에 은행마다 수수료 차이가 많이 차이가 있어 은행이용자는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때 꼼꼼히 수수료 체계를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서울 YWCA가 전국 17개 은행 수수료를 비교.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은행마다 수수료가 현격하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WCA는 지난 9월부터10월까지 일반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에 대해 10만원 기준으로 창구 온라인 송금 수수료, CD/aTM 이용수수료, 텔레뱅킹 송금수수료, 인터넷 뱅킹 송금수수료를 조사했다.
창구 송금수수료는 10만원 기준으로 신한.외환.제일.조흥.하나은행 등 5곳이 1500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농협과 부산.제주 등 5곳이 800원으로 가장 낮았다.
또한 다른은행으로 송금할때도 은행 중 농협, 제주, 부산, 광주, 경남이 1500원이고, 국민, 대구, 수협, 우리은행이 2000원, 신한, 외환, 제일, 조흥, 하나은행이 3000원으로 은행간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CD/aTM(자동화기기)기를 이용한 계좌이체 서비스도 마감전과 마감후 등 금액별로 수수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자행이체의 경우 모든 은행들이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었으나, 마감시간 이후에는 최저 400원부터 최고 600원에 수수료가 부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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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다 배꼽이 더비싸다~~
이게 뭡니가??
수수료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