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산지천 광장서 500명참석...뉴제주운동 실천 출정식 개최
제주시 추자면민이 '희망추자면'을 위해 뉴제주운동 실천과 더불어 출정식을 가졌다.추자면(면장 김창선)에 따르면 28일 제주시 산지천광장에서 추자면 뉴제주운동 실천과제로 선정된 '추자면참조기굴비'명품브랜드화사업 추진을 알리는 출정식과 추자 한마당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07년 정월대보름들불축제 참가를 위하여 제주도에 입도한 추자면민 186명과 추자면사무소 직원20명, 제주 향우회 300여 등 총500여명이 참석했다.
추자면은 뉴제주운동과 관련해 추자면 실천과제로 선정된 '추자도참조기굴비' 명품브랜드화사업추진에 적극 동참과 성공을 다지는 실천결의와 추자면 풍물패 공연을 선두로 칠성로까지 가두행진을 벌이면서 뉴제주운동의 실천의지를 불태웠다.
또한, 이날 참석한 500여명이 추자면민과 향우회원들은 산지천 분수대 광장에서 제11회 정월대보름들불축제의 성공과 추자면민의 무사안녕과 화합, 도약, 희망 추자를 다짐하는 기원제를 지내며 추자면민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한마당 잔치도 함께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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