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1일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했던 가라오케에 침입해 양주를 훔친 박모씨(24.제주시)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5일 오전 4시께 제주시 소재 이모씨(52.여)의 가라오케에서 그 전에 종업원 생활을 하면서 소지하고 있던 열쇠로 자물쇠를 열고 들어가 양주 44병 시가 218만원 상당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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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1일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했던 가라오케에 침입해 양주를 훔친 박모씨(24.제주시)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5일 오전 4시께 제주시 소재 이모씨(52.여)의 가라오케에서 그 전에 종업원 생활을 하면서 소지하고 있던 열쇠로 자물쇠를 열고 들어가 양주 44병 시가 218만원 상당품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