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중국인 선원이 그물을 올리다 롤러에 들어가 숨지는 사고 발생했다.
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후 2시 30분께 모슬포 서쪽 93km 해상서 조업하던 여수선적 근해안강망어선 동호호(89톤.승선원 12명) 선원 왕모씨(20.중국)가 그물을 올리던 중 롤러에 몸 전체가 들어가면서 숨졌다.
제주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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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중국인 선원이 그물을 올리다 롤러에 들어가 숨지는 사고 발생했다.
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후 2시 30분께 모슬포 서쪽 93km 해상서 조업하던 여수선적 근해안강망어선 동호호(89톤.승선원 12명) 선원 왕모씨(20.중국)가 그물을 올리던 중 롤러에 몸 전체가 들어가면서 숨졌다.
제주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