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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울 재래시장 활성화 제휴 협약
제주-서울 재래시장 활성화 제휴 협약
  • 원성심 기자
  • 승인 2007.01.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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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판로 확대...소비촉진

제주도와 서울지역간의 중소생산제조 유통업체간의 협약을 맺어 제주의 우수상품 유통으로 재래시장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제주도 기업지원과에 따르면 제주도의 공동상표인 '제주마씸'(대표 한상용)과 서울시 시장경영자협의회와 지난 18일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제주는 청정 우수제품을 서울소재 재래시장에 공급하고 서울에서는 재래시장 활성화에 공동으로 추진하는 '윈윈'의 전략적 제휴로 판로확충과 소비촉진 활동을 추진한다.

품목과 업체선정은 상호간의 협의에 의해서 축산물, 수산물, 감귤, 가공식품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사업으로 설맞이 특산물 판매를 위해 서울시 소재 '신림1동 재래시장'에 제주특산물 판매점(1호)을 개설.운영키로 했다.

다음달 5일을 전후해 '1호점 특산물 판매장' 개장시에 제주도가  참석해 인근 재래시장에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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