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작가회의(회장 김수열)가 오는 29일 제주시 원도심에 있는 향사당에서 ‘2017 거리에 흐르는 가을의 詩 -가을, 詩作하다’ 행사를 연다.
제주작가회의는 해마다 가을이면 시 사랑방을 열고 독자를 만나고 있다. 이번이 19번재 행사가 된다.
이날 행사는 시화전과 함께 노래, 퍼포먼스, 시낭송, 아코디언 연주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만날 수 있다. 문의는 ☎ 010-7743-2243.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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