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발간하는 매거진 ‘드림제주21’ 여름호가 나왔다.

이번 여름호는 김병택 시인의 ‘약간 열린 문을 통해 – 집을 나서며’가 권두시로 실렸다.

특집으로 다뤄진 ‘새 정부 출범, 제주의 정책방향을 점검한다!’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완성과 갈등관리 중심으로 제주의 아픔을 치유하고 환경수도 제주 및 카본프리 아일랜드, 제주 1차산업의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담아냈다.

또 공감 섹션에서는 ‘제주 관광과 문화의 변화와 과제’, 소통 섹션에서는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따른 도민과의 소통’과 ‘고령사회, 제주의 정책방향은?’, 창조 섹션 ‘제주교육, 방향을 묻다’ 등이 다뤄졌다.

이 밖에 작가 김창집씨의 ‘제주어로 읽는 산문’으로 ‘이젠 바당더레 눈을 돌릴 때’가 실렸고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박은성씨의 ‘비양도가 있는 풍경’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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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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