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이 마라도를 관광하다 돌연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주지방경찰청(항공대)은 16일 오전 11시 15분경 마라도 관광을 하던 안 모씨(45,여)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의식을 잃어 헬기를 이용해 제주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구급대는 안 모씨에 대해 응급조치를 시행하고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현재 안 모씨는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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