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지난 5월4일 제주시 아라동 소재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경로식당 봉사에 나섰다.(사진)
이 봉사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해마다 해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탑사이클 어머니봉사회(회장 부영숙)와 함께 이동대 제주은행장 등 임원과 본부부서장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 200여분에게 대접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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