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은행 영업점 종합평가대회에서 도남지점이 우수영업점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주은행(은행장 윤광림)은 지난 16일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 대극장에서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영업점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제주은행에 따르면 2006년 영업점 종합업적평가 결과 전체 영업점 중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점포에 수여되는 영예의 대상은 도남지점(지점장 전용택)이 수상했다.

제주은행 도남지점은 한 해동안 수신 40억, 여신 60억원, 주거래고객 400명이상 증가시키는 실적을 거양하여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상패와 함께 영업점 포상금 2백만원, 직원 각자에게는 금일봉의 포상금 및 해외여행 특전이 주어졌다.

이 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1부 행사는 직원들의 댄스공연, 유니폼 패션쇼 공연과 트로트댄스 가수 소명 등의 축하공연으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되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2006년 영업점 종합업적평가 결과에 대한 영업점별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시상식에서 제주은행 윤광림 은행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강도높은 자기혁신과 진정한 프로의식으로 무장하여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글로벌 금융인이 되어 달라"고 역설했다.

2006년 영업점 종합업적평가대회 본상 부문 ▷동상에는 성산지점(지점장 한보규), 연동타운지점(지점장 김상범), 서울지점(지점장 강동규) ▷은상에는 표선지점(지점장 오상훈), 신제주지점(지점장 임영남)이 수상했다.

이 날 영업점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는 ▷노력상에는 영업2부(부장 문상훈), 노형지점(지점장 고정민), 한림지점(지점장 문재은)이 수상, ▷중점영업우수상에는 표선지점(지점장 오상훈) 도남지점(지점장 전용택) ▷고객서비스우수상에는 성산지점(지점장 한보규)이, ▷특별상에는 중문지점(지점장 이정호), 공항지점(지점장 한상엽), 영업부(부장 김대식)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06년 중 시너지부문 ▷판매왕에는 허승진(표선지점 과장), 김소이 (연동타운지점 행원)가 수상하였으며 이들에게는 해외여행과 함께 각각 3개월, 6개월 승급의 특전이 주어졌다.

한 해 동안 점주 기반 확대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리테일 우수상에는 오민순(도남지점 과장), 강종철(한림지점 과장), 신동균(한림지점 행원), 이경민(도남지점 행원)이 수상되었으며 상금 1백만원과 승급의 특전이 주어졌으며, 그외 수상자로는 이철승 (연동타운지점 차장), 안동우(연동타운지점 대리), 김은영(표선지점 행원) 오현지(표선지점 전담텔러), 강은영(서문지점 전담텔러)이 수상하였으며 표창과 함께 포상금 1백만원이 수여되었다.